대구 굳센병원 ‘사랑의 헌혈’, ‘사랑의 김치 나눔’으로 이웃과 함께 코로나 위기 극복에 나서다.(매일신문, 영남일보, 쿠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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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병원 작성일20-12-22 17:56 조회1,5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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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굳센병원 ‘사랑의 헌혈’ ‘사랑의 김치 나눔’으로
이웃과 함께 코로나 위기 극복에 나서다.
굳센병원 직원들이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 여파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을 돕고,
취약 계층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또 한 번 팔을 걷고 나섰다.
지난 16일 굳센병원은 2019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하였는데
추운 날씨에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열기만큼은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웠다.
또 이어 18일에는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홀몸어르신과 이웃 약 40가구에 김치와 쌀, 라면 등을 전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굳센병원 황준경 병원장과 백승길 병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생명 나눔과 이웃 사랑을 위한 ‘사랑의 헌혈’에 솔선수범하여 동참해준 직원들
에게 감사하며, ‘사랑의 김치 나눔’을 통해 어느 해보다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희망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대비하여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소독제 사용등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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