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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20만명을 넘었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일선 보건소의 업무 부담은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굳센병원 백승길 병원장과 황준경 병원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으로 애쓰고 계신 수성보건소를 찾아

직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담은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수성보건소 직원분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굳센병원에서도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내부 관리지침을 수립하고 

더욱 철저한 방역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나와 내가족의 안전을 위해서 

그 어느때보다 위기에 빛났던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한 때 입니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방역수칙을 잘 지켜 이번 코로나19 위기도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