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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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굳센병원 작성일21-12-07 15:43 조회3,1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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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을 마주했을 때 승패를 가르는 조그마한 차이는
바로 적극적인 태도라고 합니다.
안된다는 생각이 일을 안되게 만드는 거죠.
"하고싶은 일에는 방법이 보이고,
하기 싫은 일에는 변명이 보인다"는
필리핀 속담처럼 말이죠 ^^
요즘 코로나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금 필요한건 적극적인 방역의 자세가 아닐까요~?
백신을 접종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틈나는 대로 손소독하고~~
우리의 작은 실천들이 모이면
늘 그랬듯 지금의 어려움도 잘 이겨낼 수 있을꺼예요~~
일도 방역도 언제나 적극적인 굳센가족들은
오늘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월례회에 참여하기 위해
평소보다 일찍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첫 순서는 외래 권영숙님의 발표입니다.
기본 친절 교육을 주제로 직장인의 마음가짐,
근무중 피해야할 행동, 인사법,
환자를 대하는 자세, 올바른 언어표현 등
누구나 다 알지만 힘들고 지친 일상에서
마음처럼 안되는 경우도 있는
기본 예절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다음 순서로 백승길 병원장님 께서는
2021년 마지막 12월을 맞아
연초에 계획했던 일을 잘 마무리하길 바라시며,
대유행을 겪고 있는 코로나를 잘 이겨 나가기 위해
기본적인 개인 방역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이어진 우수블로그 시상에는
환자분께서 수상했습니다.
다음에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겠습니다. ^^
다음은 굳센동행상 시상입니다.
굳센동행상은 재활치료실 서현동님이 수상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수상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제자리에서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진 순서는 근속포상입니다.
5년 근속상을 수상한 수술실 박미정님은
함께 일하는 동료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열심히 일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4년 근속상은
외래 한혜진님, 외래 김성실님,
치료실 이동윤님이 수상했습니다.
세분이 한 번에 수상소감을 전하겠다고 하더니
갑작스러운 큰절 시전 ㅋㅋㅋ
깜짝 이벤트로 큰 웃음을 준 멋진 수상소감이었습니다. ^^
3년근속상을 수상한 외래 문선미님은
3년간 열심히 일한 자신의 기특함을 어필하더니
2022년 폭풍 잔소리를 예고(?)하는
톡톡 튀는 상큼한 수상소감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주셨습니다.
2년근속상은 치료실 정병현님, 외래 신은숙님이 수상했습니다.
정병현님은 항상 웃으며 즐겁게 일하자는 수상소감을,
신은숙님은 벌써 2년이라며 다가올 3년째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하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1년근속상은 외래 홍주원님,
수술실 이소영님이 수상했습니다.
홍주원님은 이끌어주고 믿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수상소감을,
이소영님은 좋은 원장님들과 함께한 것이
처음이라는 애교 섞인 고백을 시작으로
병원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하겠다는
다짐으로 원장님들의 큰 호응를 받았습니다.
근속 포상을 수상하신 모든 직원분께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12월 생일을 맞은 직원에게 전하는
생일축하 노래를 끝으로 월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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