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나누는 사랑의 헌혈 행사와 사랑 실천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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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굳센병원 작성일21-11-18 14:23 조회3,1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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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3주째,
최근 일일 코로나확진자수가
3,0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혈액이 부족한 상태에서
일일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혈액수급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대한적십자사혈액원에 따르면
매년 동절기에는 혈액수급이 힘든 시기라고 합니다.
가뜩이나 헌혈 실적이 적은 겨울인데다가
백신 접종 뒤 헌혈 금지기간등의 영향으로
헌혈 건수는 2019년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못하고 있어 그 어느때 보다도
헌혈이 필요한 때라고.
굳센병원에서는 지난 6월에 이어
11월18일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사태 이후 더욱 절실해진
헌혈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가장 고귀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헌혈에 동참한 것입니다.
헌혈에 나서는 직원들의 굳센의지를
응원이라도 하듯 날씨마저 맑은 아침,
헌혈버스가 굳센병원 앞에 도착했습니다.
굳센가족들은 바쁜 업무 중에도
사랑의 실천을 위해 헌혈버스에 올랐습니다.
이번 단체헌혈 행사에도 많은 굳센가족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누구보다 헌혈의 소중함을 알기에
더욱 솔선수범하는 모습입니다.
사랑의 생명나눔 열기는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용기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헌혈에 적극 동참해주신 굳센 가족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 사랑의 헌혈 행사에서는
굳센병원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협약을 맺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가졌습니다.
굳센병원과 대한적십자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가꾸는 사랑의 동반자가 되어
정기적인 헌혈 참여는 물론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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