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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봄을 재촉하듯 보슬보슬 비가 내렸습니다.

포근한 날씨에 봄이 가까운듯 했는데..

오늘은 기온이 떨어졌네요 ㅠㅠ

하지만 날카롭던 바람의 기세도

제법 부드러워진것 같아

다행입니다. ^^

"입춘대길 건양다경"

다가오는 봄을 맞아

여러분에게

좋은 기운 가득한

행복만 가득하길 기원하며~

상쾌한 아침 굳센병원에서는

월례회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월례회도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했습니다.

방송 진행팀 및 관련자를 제외한

모든 직원은 각자의 업무 위치에서

온라인 방송을 시청했습니다.

첫번째 순서는 원무과 발표입니다.

산업재해에 대한 이해와

산재보험의 절차,

산재보험급여종류 및 신청서류등의

알찬 내용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실시간 채팅으로 받은 질문에 대해

발표자가 답변하는 모습을 

온라인으로 시청하고 있으니,

한자리에 있지는 못해도

같이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다음순서는 병원장님 말씀입니다.

백승길 병원장님께서는 

코로나 발생 1년이 지난 시점에

어색했던 비대면 활동들이

익숙해졌다고 하시며,

모임금지등의 방역규제가 

계속되는 상황에 힘들겠지만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고

방역에 동참해주기를 당부하셨습니다.

또한 힘든 상황에서

개인방역수칙을 잘 지켜주고 있는

굳센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당부하셨습니다.

이어진 순서는 근속상 포상입니다.

5년 근속상과 

황금로고 5돈 포상의 주인공은

약제실 이주환님 입니다.

4년 근속상과

상품권 40만원 포상의 주인공은

물리치료실 최성영님,

물리치료실 신효인님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다음 순서는 신입직원 소개입니다.

간호부 병동 박가영님

재활치료실 강태영님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마지막으로 2월 생일을 맞은

굳센직원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월례회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