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실천하는 굳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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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굳센병원 작성일20-11-17 12:58 조회6,829회 댓글0건관련링크
- https://youtu.be/JH7EhEFXh1I 4201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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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치열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기 위해
풍경이 아름다운 경북 청도의 한 펜션을 찾은
굳센병원 원장님들은
여기서 운명처럼 한 살이 채 안된
‘사랑이’라는 이름의 귀여운 강아지를 만났습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쫑긋한 귀,
이름만큼이나 착하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사랑이는
어릴 적 사고로 뒷다리의 일부분을 잃어
걷거나 뛰거나 할 때마다 절뚝거리고,
그마저도 힘들어 바닥에
주저앉아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이런 사랑이를 가엽게 여긴 굳센병원 원장님들은
비록 사랑이가 사람은 아니지만 그 불편함이
얼마나 큰지 너무나 잘 알기에
사랑이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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