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근속사원 해외여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굳센병원 작성일19-06-28 11:04 조회7,77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계절의 여왕 5월!
드디어 ‘굳센병원 7년 근속포상 휴가’의
첫 수혜자인 수술실 김금영 팀장과 치료실 김현기 실장이
6박 8일 일정으로 스위스와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왔다.
굳센병원 개원 멤버로 힘든 시간을 묵묵히 견뎌준
두 사람은 황준경 병원장님과 병원 식구들의 배려로
황금 같은 휴식을 선물 받았다.
두 사람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간 그림 같은 스위스 융프라우,
밀라노를 상징하는 랜드 마크이자 이탈리아
고딕 건축의 대표작인 밀라노 대성당,
미켈란젤로가 사랑한 도시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비극적인 운명을 맞은 폼페이,
검투사들의 대결과 호화로운 구경거리가 펼쳐지던
거대한 로마의 원형 경기장 콜로세움,
로마의 분수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한 트레비 분수 등
사연 가득한 이탈리아의 유적들을
돌아보며 잊지 못할 추억을 가지고 돌아왔다.
치열한 일상을 잠시 놓아두고 타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한 일주일은
두 사람에게 다시금 굳센병원의 소중한 일원으로
함께 일할 생기와 활력을 되찾아 준 값진 시간이었다고 한다.
두 사람을 이어 내년에는 4명의 직원들이
7년 근속포상 휴가를 떠날 예정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굳센 가족들이 더욱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