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센병원이 14일, 15일 양일간 대구스타디움 광장에서 열린

​‘제15회 수성건강축제’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건강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굳센병원 김동욱원장과 직원들은

본원의 ‘굳세어라 어깨야’ 캐치프레이즈에 맞춰

수성건강축제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최신 장비를 이용한 어깨 초음파 진료 및 스트레칭 교육,

​근 이완 장비 ‘싸소’와 체외충격파 치료기를 이용한 물리치료와 마사지 등

어깨치료를 위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와 건강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수성건강축제는

​‘치매, 나눔으로 행복한 동행 수성구’라는 주제로,

​치매존 · 한방존 · 힐링존 · 검진존 등의 테마별 건강체험관을 운영하여

지역민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였는데,

​특히 치매 가족과 치매 파트너가 함께한 오카리나 공연이 뜻 깊었습니다.

개막식 후 굳센병원 부스를 방문한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올해도 수성건강축제에 기꺼이 참여해준 굳센병원 김동욱원장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굳센병원 화이팅!”

행사를 마치며 황준경병원장은

앞으로도 이처럼 대구, 경북지역 유일의 어깨 특화병원으로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것은 물론,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모든 의료진과 직원들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